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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희

일일 승무원이 된 항공사 임원

2018-10-25 15:47

조회수 :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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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경영진이 하루 동안 캐빈 승무원으로 변신해 직원들의 고충을 직접 체험했다고 합니다. 금호아시아나 계열사의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서울의 이야깁니다. 
 
오늘(25일) 에어서울의 임원들은 직접 공항에 나가 탑승 안내부터 기내 서비스 업무 뿐만 아니라 체크인 카운터 수속, 키오스크 안내, 게이트 탑승수속, 탑승객 피해 구제 등 실무자들의 주 업무를 도맡아 했다고 합니다.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이 '일일 역할 바꾸기' 행사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임원·관리자가 실무자의 업무를 직접 체험해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임직원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동안 승객을 직접 대면하지 않았던 관리자들은 현장 근무자들의 고충을 직접 이해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조진만 에어서울 경영본부장은 "실무자들의 고충이나 내부적으로 개선돼야 할 부분을 몸소 실감할 수 있었고, 현장에서 고객의 목소리도 직접 청취할 수 있었다"며 "몇 시간만의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도록 고객은 물론 현장 근무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전사적으로 임직원간 사내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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