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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희

남자친구 2회 시청률 10% 돌파!

2018-11-30 09:40

조회수 : 1,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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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와 박보검의 주연 드라마 남자친구가 방송 2회만에 시청률 10%대를 돌파했다는 소식.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유영아 극본, 박신우 연출) 2회의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10.3%, 최고 11.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첫 방송에 이어 2회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남녀2049) 시청률 또한 평균 6.3% 최고 7.2%를 기록하며 전 채널 포함 1위를 차지하며 수목드라마 강자로”
 
남자친구 제작발표회. 사진/뉴시스
 
증권부 기자가 뜬금없이 남자친구에 시청률을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남자친구의 제작사가 스튜디오드래곤이기 때문! 빠밤!
 
스튜디오드래곤은 26일 27일 각각 5%, 4%씩 상승. 남자친구가 더 대박나길.
 
양승우 삼성증권 연구원이 정리한 스튜디오드래곤의 해외 사업 업데이트
 
“아시아 지역 투자자들은 주로 롱숏 위주의 아이디어로 접근했다. 회사 측이 전달한 주요 업데이트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면 울리는’ 제작 계약 체결, 2) 중국 OTT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판매, 3) 중국 OTT 사업자와 현지 드라마 제작 계획
 
여기서 주목할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유명한 천계영 작가의 웹툰이다. 이 좋아하면 울리는 웹툰은 이미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보거나 봤을 유명한 작품이다. 스토리적으로도 굉장히 독특하다.
 
‘좋아하면 울리는’이 드라마로 제작된다면 성공가능성을 매~우 높게평가한다. 스튜디오드래곤이 확실히 작품에 대한 능력이...
 
한편 남자친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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