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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maroniever@etomato.com

경제와 문화가 접목된 알기쉬운 기사
(탐방기)폭스바겐의 'The Art:eon(디 아테온)'을 가보다

2018-12-19 17:56

조회수 : 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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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구안', '파사트', 골프' 등으로 국내 고객들에게 친숙한 폭스바겐이 지난 5일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을 출시했습니다. 이날 아트&라이프 스타일 하우스 디 아테온에서 기자단 행사가 있었는데, 당시 최소 100명이 넘는 기자들이 몰리면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참고로 내용의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제가 직접(!!) 찍은 사진만 사용했습니다.)
 
디 아테온 입구 모습. 사진/김재홍 기자

디 아테온은 서울 신사동, 지하철역으로는 압구정로데오역 5번출구 앞에 위치해있습니다. 이달 31일까지만 전시될 예정이기도 하고 19일 점심 약속도 이 곳에서 있기도 해서 방문했습니다. 참고로 디 아테온은 'Art'와 영겁의 시간을 뜻하는 'Eon'의 합성어인 모델명 아티온에서 착안됐습니다. 지하2층, 지상4층 규모입니다. 

1층에는 빨강색 아테온이 쇼윈도에 전시됐고 입구를 들어서니 추상적인 모양이 펼쳐지는 배경 앞에 노랑색 아테온이 떡하니 있습니다. 설명을 들어보니 원동민 작가라는 분이 아테온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형태와 색감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해 무한대로 반복되는 그래픽 시퀀스를 창조했다는 설명입니다. 
 
노랭이(?) 아테온의 모습. 뒤에 배경이 폭바 엠블럼(VW)이네요. 사진/김재홍 기자

아테온은 폭스바겐 역사 상 가장 아름다운 세단이라고 하는데 확실히 색상과 디자인의 조합이 멋지다는 생각입니다. 아직 제가 시승해보지 않아서 성능이나 주행 면에서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일단 디자인은 훌륭합니다. 

저번 행사때는 기자들이 차량에 몰려들어서 저는 점심을 먹고 기습적(?)으로 1층에 내려갔었는데 슈테판 크랍 대표님이 포즈를 취하는 장면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님도 그렇지만 확실히 외국 CEO들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자연스럽게, 멋지게 잘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대표가 아테온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사진/김재홍 기자

2층으로 올라갔더니 우선 테이블이 보입니다. 점심 식사 전 매우 중요한 자료가 메일로 들어와서 자리에 잡자마자 업무를 했습니다. 와이파이 신호가 잘 잡혔고 콘센트는 물론 종류별로(아이폰, 안드로이드, 신형 C핀) 케이블이 있어 스마트폰 충전도 가능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런가 분위기가 느껴지는 소품 구성도 보입니다. 

다양한 그림들이 보이는데 시각장애인 사진작가 피트 애커트(Pete Eckert)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1층은 마치 포스트모더니즘(?) 분위기였다면 2층은 세련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생각해보니 2층의 분위기는 1층에서 봤던 아테온 색상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커피를 주문할 수도 있는데, 호주의 커피 브랜드 듁스 커피(DUkes Coffee)라고 합니다. 
 
디 아테온의 2층 모습. 사진/김재홍 기자

제 업무를 마무리하고 4층에 갔습니다. 여기는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계연 등이 함께 기획한 소셜 다이닝 공간 '히노스 레시피(Hino's Recipe)'가 있었습니다. 딱 봐도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의 이미지입니다. 저는 파스타를 선택했습니다. 다만 방문 전 개별 전화예약을 해야된다고 합니다.
 
갤럭시노트8의 라이브 포커스 기능을 활용해 파스타를 촬영해봅니다. 
 
4층에서 식시한 파스타의 모습. 사진/김재홍 기자

3층에는 4D VR 드로잉 체험공간이 있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오늘도 제 업무가 많은 관계로 이 곳은 가지 못했습니다. 너무 아쉬웠습니다. 

디 아테온은 아까도 말했지만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가능하다면 아테온을 직접 타보고 제 느낌을 표현해보고 싶습니다. 
 
아테온의 실내 모습. 사진/김재홍 기자
  • 김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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