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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찬

뷰티기기업계 '별들의 전쟁'

'이나영 마스크'·'강소라 마스크'·'최지우 마스크'

2019-03-19 21:09

조회수 : 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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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기기 업계가 별들의 전쟁터가 됐습니다. 인지도 높은 빅모델을 활용한 스타 마케팅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데요. LED마스크 시장이 커지면서 스타를 앞세워 소비자 공략에 나선 모습입니다.
 
LG프라엘의 '더마 LED마스크'는 LG전자가 대기업 최초로 출시한 뷰티 디바이스입니다. 2017년 9월 출시와 동시에 배우 이나영을 모델로 내세워 뷰티 마스크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셀리턴은 뷰티케어 중소기업 주식회사 부자가 2017년 1월 출시한 LED마스크입니다. LG프라엘보다 출시는 먼저 했는데요. 지난해 3월 배우 강소라를 모델로 기용하며 마케팅을 집중해 LED마스크 시장에서 2강 구도를 형성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보미라이는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 원적외선 마스크를 출시하며 시장이 진입했습니다. 론칭과 동시에 배우 최지우를 모델로 발탁해 빠르게 소비자를 겨냥했습니다.
 
사진=보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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