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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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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정하 기자입니다.
(글로벌경제) 바짝 다가온 인도 총선을 주목하자

2019-04-12 11:19

조회수 : 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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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신남방정책의 핵심 협력 국가인 인도의 2019년 총선이 4월 11일부터 5월 19일까지 총 7기(phase)에 걸쳐 치러지며, 투표 결과는 5월 23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하원 543석을 선출하는 이번 총선은 인도를 고성장 신흥대국으로 부상시킨 모디 총리의 연임 여부가 결정되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한·인 간의 협력이 전례 없이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총선은 양국간 경제, 정치, 안보 등 다방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019 인도 총선의 핵심 이슈는 ‘일자리’, ‘농민 및 농촌’ 문제로 2014년 총선과 비교해 경제 및 사회·문화적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 및 카스트 등을 지지기반으로 한 지역정당의 세력이 강해짐에 따라 최근 인도 선거는 ‘INC’, ‘BJP’, ‘지역정당’이라는 삼자 구도 경쟁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인도가 모디노믹스(Modinomics) 효과에 힘입어 세계 6위 경제대국으로 성장하면서 2018년 중반까지 모디 총리의 연임이 확실시되었으나, 2018년 말 마디아프라데시 등 주요 지지기반이었던 지역의 주의회 선거에서 참패하는 등 BJP가 소속된 국민민주연합(NDA: National Democratic Alliance)의 승리가 불확실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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