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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더클래스 효성, 25일까지 벤츠 ‘GLC 350e 4MATIC’ 전시

2019-04-1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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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19일부터 25일 송파 올림픽프라자 상가 광장에 ‘EQ Cube’를 설치하고 방문 고객을 위한 현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EQ Cube’는 벤츠의 전기차 브랜드인 EQ를 메인 테마로 제작됐으며, 전시되는 차량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더 뉴 GLC 350 e 4MATIC’ 이다. 
 
이 모델은 2.0L 가솔린 엔진과 8.7㎾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를 결합한 친환경 자동차로, 가솔린 엔진은 최대 출력 211마력과 토크 35.7kg?m를, 전기모터는 최대 116마력과 34.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에코, 컴포트, 스포츠, 스포츠+ 외에 하이브리드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전기 주행 모드로는 최대 17㎞를 달릴 수 있다.
 
더클래스 효성은 19일부터 25일 ‘EQ Cube’를 설치하고 방문 고객을 위한 현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더클래스 효성
 
유동인구를 고려해 고객분들께서 편히 방문하실 수 있는 장소에 설치돼 있으며,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전시 현장에서 신청하면 행사장 인근 도로에서 직접 주행을 경험해볼 수 있다.
 
또한 주말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20, 21일에는 즉석에서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이벤트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대표이사는 “전시장 밖에서도 벤츠의 품격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더클래스 효성은 국내 스포츠와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올해 3월부터 문화와 공연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클래스 초이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건전한 여가 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골프의 활성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2016년부터 3년째 KLPGA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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