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은별 기자] 17일 뉴스토마토 <뉴스리듬, 현장포커스>에서는 제헌절을 맞아 관련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오는 18일까지 제헌절 71주년을 맞아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대한민국 헌법의 역사를 힌눈에 둘러볼 수 있는 '우리 헌법 바로알기' 전시를 개최하는데요, 이 곳에서 대한민국 헌법의 뿌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헌법재판소의 주요 결정을 다양한 시청각 자료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성훈 사무관은 "헌법은 아홉 차례 개정을 통해 현재에 이르렀다"라며 "헌법재판소 역시 1988년 개소했으며 현재는 한해에 약 2500건을 접수받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시회에는 법복을 직접 입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돼있는데요, 한번 방문해보셔도 좋겠습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