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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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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트렌드)스타PB에게 듣는다…금리 빙하기 '리밸런싱' 전략

2019-07-26 09:30

조회수 : 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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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는 재테크 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변수로 꼽힙니다. 지난주 기준금리가 3년 만에 내려가면서 연 1.5%, 최저금리였던 1.25%보다 불과 0.25%포인트 높은 수준입니다. 그야말로 금리 빙하기인데요, 예적금 위주로 투자한 분들은 재정비가 필요하겠죠? 재테크 트렌드에서 금리인하기 리밸런싱 전략 소개해드립니다.
 
시중 은행과 증권사 스타PB들에게 들어봤습니다.
 
위험회피 성향이 큰 보수적인 투자자들은 채권형펀드 쪽에 관심 갖는 분들 많으시죠. 은행 WM센터에서도 이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금리가 내려가면, 채권가격은 올라서 수익률이 높아지기 때문이죠. 
 
우리은행 양재남금융센터 조현수 PB팀장입니다. 
 
위험등급 기준 1~6등급 채권형펀드 중 가장 안전한 6등급을 기준으로도 연 2.5~3%의 금리, 즉 정기예금보다 많게는 1%포인트 높은 금리가 제공된다고 말했습니다. 리스크 등급이 2단계 정도 높은 글로벌 분산형도 함께 추천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대우도 비슷한 시각 보이면서, 안전자산 선호도가 높은 투자자에게 원금보장형 DLB도 적절하다 이렇게 얘기합니다. 미래에셋대우 갤러리아 WM센터를 찾아가 봤습니다.
 
터뷰>서재연 미래에셋대우 갤러리아WM 상무
최근 금리인하와 더불어서 고객들의 자산이 좀 더 공격적인 쪽으로 많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보수적 성향인 분들은 원금이 보장되는 DLB나 아니면 원금 보장이 되진 않지만 좀 더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DLS가 좋습니다. 그리고 해외채권형 쪽으로는 꾸준히 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좀 더 공격적인 성향인 분들은 원금이 보장되지는 않지만 금이나 유가 쪽에 직접 투자하는 분들, 아니면 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분들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습니다....최근에 주식형 상품쪽에도 꾸준히 자금이 유입되고 있는데 글로벌 배당 인컴펀드가 해당됩니다. 채권형 상품의 경우에는 '하나UBSPIMCO글로벌인컴'이 꾸준히 자금이 많이 유입되는 쪽이고, (주식형 중에서는) '피델리티글로벌배당인컴'에도 자금이 많이 모입니다. 
또 고액자산가들에게는 사모 부동산펀드가 여전히 인기입니다. KB증권 도곡스타PB센터, 연 5%대 부동산 대출채권펀드가 인기라고 얘기합니다.
  
좀 더 적극적인 성향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주식시장인데요. 예금이자가 낮아지면 주식시장에 반사이익이 기대되죠. 특히 저금리시대에 꾸준한 인컴, 즉 정기적인 현금수익을 주는 투자처가 매력적입니다.
 
삼성증권 김범준 수석연구위원입니다. 
 
기준금리 인하는 주식시장에서 두 가지 현상이 나타날걸로 봤습니다. 성장성이 높은 기술주 또는 인컴형 배당주나 리츠의 인기인데요. 인컴형 주식투자를 위해서는 높은 배당을 주는 기업주식이나 부동산 리츠에 직접투자 또는 관련 펀드에 투자해볼 수 있겠습니다.
 
우리은행. 주식시장의 변동성에 대비해 길어도 1년 내에는 조기상환 받을 수 있는 구조의 리자드형 ELS도 추천 목록에 올랐습니다. 
 
채권 투자에 있어서도 적극성을 보인다면, 이 시기 신흥국채권에 주목할 만합니다.
 
KB증권 도곡스타PB센터 안예희 부지점장입니다.
 
신흥국 중 브라질 채권은 연금개혁안 덕분에 유망하다고 본다며 연환산 수익률은 10%대에서 6%대까지 떨어졌다가 최근 다시 반등 중인데, 원헤알화 환율이 320원 이하일 때는 매수 관점으로 봐도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자산별 배분전략보다 좀 더 높은 안정적인 수익률 추구가 제1순위인 분들이라면, 최근 나오고 있는 특별판매 예적금이나 증권사 특판 발행어음을 챙겨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저금리 시대에 이기는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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