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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종 국민주택채권 발행금리 8일부터 1%로 인하

국민주택채권 유통금리 하락 추세 반영

2019-08-0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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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차오름 기자] 제1종 국민주택채권 발행금리가 오는 8일 발행분부터 1%로 인하된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8일부터 제1종 국민주택채권 발행금리를 기존 1.25%에서 1.0%로 인하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발행금리 인하는 최근 국민주택채권 유통금리 하락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유통금리는 작년말 1.98%에서 지난 6월말 1.67%, 지난달 1.38%까지 내렸다.
 
기재부는 앞으로도 국토부와 상시 협의 채널을 통해 국민주택채권 발행금리가 적정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정해 나가겠다고 했다.
 
 
세종=차오름 기자 risi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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