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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연

인천 강화군 농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5번째 발병

2019-09-2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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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인천시 강화군 소재 돼지농장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신고에 대해 정밀검사한 결과 ASF 확진이 판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고의 확진으로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를 시작으로 연천, 김포 등에 이어 국내에서 다섯 번째로 ASF가 발병됐다. 특히 전날 한강 이남 지역인 경기도 김포에서 확진 판정이 나오면서 ASF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세종=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경기도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면서 전국에 내려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해제된 19일, 양돈농장에서 돼지를 실은 차량이 충북 청주의 한 도축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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