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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silversta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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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밀레니얼 겨냥 개인방송 스튜디오 오픈

유명 크리에이터 초청…직접 체험하고 실시간 방송 가능

2019-10-0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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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은별 기자] 롯데백화점이 '1인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든 사용할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를 연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0일 건대스타시티점 5층에 약 45평 규모의 '크리에이티브 스테이지' 오픈하고 음향, 마이크, 조명 등을 포함한 방송 장비와 컴퓨터, 외부 스피커, 편집 프로그램 등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춰 누구나 1인 방송 제작과 편집이 가능한 '건다방(건대와 다함꼐 방송)'을 마련한다고 7일 밝혔다.
 
건다방 조감도. 사진/롯데백화점
 
이 곳은 '1인 방송'에 대한 수요가 20대부터 40대까지 활성화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지난 3월 오픈마켓에서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1인 방송 관련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청소년의 75%가 현재 1인 방송을 하고 있거나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0대부터 40대 고객층도 개인 취미활동과 여가 생활로 1인 방송을 고려하고 있었다.
 
방송을 외부에서 직접 볼 수 있는 오픈형 공간인 1인 방송 스튜디오는 매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사전 예약한 고객에 한해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유명 방송 크리에이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을 진행하고 캐릭터, 잡화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임시매장을 기획해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18일에는 부모와 아이가 한 팀이 되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키즈 크리에이터 체험' 프로그램이, 25일에는 1인 방송을 희망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심희곤 롯데백화점 팀장은 "청소년들에게 장래 희망 직업 1순위로 꼽히는 '1인 방송 크리에이터'를 직접 경험 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을 마련하고자 했다"라며 "꿈을 이룰 수 있는 공간, 4050세대와 1020세대가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는 롯데백화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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