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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재규어랜드로버, 1월 특별 프로모션…최대 440만원 할인

2020-01-0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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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1월 한달 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지난해 12월로 종료된 개별소비세 인하에 상응하는 혜택을 1월에 특별 프로모션으로 제공한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70만원에서부터 최대 440만원까지 낮아진 가격으로 2019년식과 2020년식 재규어랜드로버 전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사양에 따라 최대 100만원,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최대 110만원, 그리고 ‘디스커버리’는 최대 160만원까지 인하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재규어 ‘E-PACE’는 최대 80만원, ‘F-PACE’ 최대 130만원, ‘I-PACE’는 390만원까지 인하된 가격이 적용된다.
 
디스커버리 스포츠 모습.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지난해 7월 풀체인지된 모델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보다 향상된 실용성을 갖춘 실내 공간 등이 특징이다. 이보크는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디젤, 가솔린 모델을 모두 국내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이번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연장 프로모션을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의 매력적인 모델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보실 수 있길 바란다”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올해도 보다 많은 고객과 지속적으로 재규어 랜드로버의 차별화된 가치와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규어 E-FACE 모습.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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