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리모델링 보폭 확대
입력 : 2021-02-26 10:45:36 수정 : 2021-02-26 10:45:36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리모델링 영역에서 발을 넓히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CI. 이미지/HDC현대산업개발
 
26일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강남권 단지인 대치1차 현대아파트의 2차 안전성 검토를 진행하는 등 서울 및 수도권 일대의 리모델링 사업에 적극 참여한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파일 기초에서 수직증축이 가능하도록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대치1차 현대아파트의 2차 안전성 검토를 진행 중이다. 이르면 오는 4월 안에 통과할 전망이다.
 
그간 대형 건설사들은 리모델링 사업에 소극적이었다. 재건축이나 재개발보다 수익성이 낮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일감난을 겪으며 먹거리 확보를 위해 리모델링 사업에도 뛰어들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도 이같은 차원에서 리모델링 분야 확장에 나섰다.
 
회사는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도시정비사업실 내에 리모델링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229가구 규모의 광장동 상록타워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고 신도림우성3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달에도 수지 성복역 리버파크 리모델링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얻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대치1차현대 아파트의 2차 안전성 검토가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올해 리모델링 시장에서 입지를 적극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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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응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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