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기술주 밸류에이션 부담에 하락…나스닥, 1.69%↓
입력 : 2021-03-03 06:49:12 수정 : 2021-03-03 06:49:12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뉴욕증시가 기술주 부진에 일제히 하락했다.
 
2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3.99포인트(0.46%) 내린 3만1391.52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1.53포인트(0.81%) 하락한 3870.2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30.04포인트(1.69%) 떨어진 1만3358.79에 각각 장을 마쳤다.
 
이날 시장은 미국 국채 금리 진정에도 기술주 밸류에이션 부담이 반영되며 내림세를 보였다. 테슬라의 주가는 전장보다 4.45% 떨어진 686.44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애플(-2.09%), 아마존(-1.64%), 마이크로소프트(-1.30%), 구글 알파벳(-0.27%) 등도 하락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현재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1.4%대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국제유가도 떨어졌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89달러(1.5%) 내린 59.75달러를 기록했다.
사진/뉴시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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