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38분 한국석유는 전 거래일 대비 3500원(2,03%) 오른 17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한국석유는 2.21% 상승한 19만3000원까지 올랐다. 국제유가가 1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단 소식에 급등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2.55달러(4.2%) 폭등한 63.8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북해산 브렌트유 5월물도 2.68달러(4.15%) 급등한 배럴당 66.73달러를 기록했다.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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