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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니쥬, 일 오리콘 주간 차트 두 번째 정상
2021-04-13 08:51:20 2021-04-13 08:51:20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니쥬(NiziU)'가 일본 싱글 2집으로 오리콘 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13일 최신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4월5~11일 집계 기준)에 따르면 니쥬의 새 앨범 '테이크 어 픽처 / 팝핀 셰이킹'은 발매 첫 주 31만7324포인트를 달성,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싱글 1집에 이어 '두 작품 연속 발매 첫 주 30만 포인트 돌파' 기록이다. JYP는 "데뷔작부터 두 작품 연속으로 이 같은 성과를 달성한 것은 여성 가수 사상 두 번째 기록"이라고 전했다.
 
이번 싱글은 7일 발매 이후 6일~11일 자 오리콘 일간 싱글 차트 1위 자리를 지켰다. 특히 작년 12월 정식 데뷔 싱글 '스텝 앤드 어 스텝'에 이어 이번에도 발표 첫 주에만 30만 포인트를 넘겼다.
 
앞서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테이크 어 픽처'는 지난달 29일 선공개 이후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차트(3월29일~4월4일 집계)에서 재생 수 1251만 회를 돌파하며 해당 오리콘 차트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NiziU 일본 싱글 2집 'Take a picture Poppin' Shakin' 이미지.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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