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대부분 하락…런던증시, 유니레버 효과로 0.3%↑
입력 : 2017-02-18 02:41:05 수정 : 2017-02-18 02:41:05
[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17일(현지시간) 유럽증시 대부분이 하락 마감했다. 반면 런던증시는 유니레버 효과로 상승을 기록했다.
 
이날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지난 거래일보다 0.22포인트(0.01%) 오른 3308.50을 기록했다.
 
영국 FTSE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33포인트(0.27%) 오른 7297.25.25를, 프랑스 CAC 40 지수는 34.46포인트(0.70%) 하락한 4865.00을 나타냈다.
 
독일 DAX 지수는 0.22포인트(0.15%) 내린 1만1757.02로 장을 마쳤고 스페인 IBEX 이탈리아 FTSE MIS는 0.58%, 0.40% 하락했다.
 
유럽증시는 이날 대부분 손실을 보였는데, 특히 은행주의 약세가 두드러졌고, 자동차업종도 하락세를 기록했다. 네덜란드 보팍은 올해 유럽시장에서의 전망치를 발표한 후 약 7%의 주가가 하락했다.
 
반면 영국 유니레버는 미국의 식품업체 크래프트 하인즈의 인수 제안을 거절한 소식으로 주가가 13.43% 상승했다. 부동산 투자 및 개발회사인 세르고는 매출 증가를 발표한 후 3.2%의 주가 상승을 기록했다.
 
독일 보험회사 알리안츠는 자사주 매입과 분기 순이익이 23% 증가했다는 발표에 힘입어 2.8% 주가가 올랐고, 폭스바겐은 중국에서의 판매감소로 주가가 2.3% 떨어졌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 모습. 사진/AP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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