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헬로비너스 ‘나라’…극 중 ‘열혈 정의 검사’로 활약!
2017-06-23 15:37:38 2017-06-23 15:39:46
[뉴스토마토 신건기자] 헬로비너스 나라가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에서 걸크러쉬 검사 차유정으로 활약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수상한 파트너’ 방송에서는 차유정(나라)이 ‘방계장(장혁진) 살인 미수 사건’의 진범인 정현수(동하)를 잡기 위해 검사직을 걸고 최선을 다해 수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정은 살인범의 살기에 뒤지지 않는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걸크러쉬의 표본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판타지오' 제공
 
또 수사 도중 정현수가 의문의 뺑소니 교통사고로 의식불명 상태가 되며 여론의 비난을 받게 됐지만 끝까지 사건을 마무리 짓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내비쳐 극에 긴장감을 불어 넣었다. 여기에 장무영(김홍파)의 방해로 함정에 빠지면서, 차유정이 난관을 어떻게 벗어나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차크러쉬다”, “차유정이 범인을 잡아서 다 해결해줬으면 좋겠다”, “배우들의 케미가 남다른 드라마다”, “차유정이랑 지은혁이랑 둘이 꽃길 걸었으면” 등의 다앙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헬로비너스의 나라가 ‘열혈 검사’ 차유정으로 활약하는 모습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SBS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건 기자 hellogeon@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