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증권주, 코스닥 활성화 대책 수혜에 '강세'
입력 : 2018-01-12 09:10:21 수정 : 2018-01-12 09:10:21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금융당국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전망에 증권주가 장 초반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4분 현재 NH투자증권(005940)은 전 거래일 보다 3.65% 오른 1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삼성증권(016360)(1.99%), 미래에셋대우(006800)(1.96%), 키움증권(039490)(1.95%), 대신증권(003540)(1.01%), SK증권(001510)(1.26%) 등이 오름세다.
 
전날 금융위원회는 '자본시장 혁신을 위한 코스닥 시장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김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코스닥 활성화 대책은 증권사 성장 및 수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코스닥 투자 증가에 따른 거래 대금 상승으로 수탁수수료 수익의 증가가 전망된다"고 진단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코스닥 시장 호황과 상장 요건 완화로 기업공개(IPO)가 활성화되면 투자은행(IB) 시장의 성장 및 수익실현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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