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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익악기, 올해 수익성 개선 분석에 '강세'
2018-01-19 09:57:04 2018-01-19 09:57:04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삼익악기(002450)가 올해 수익성이 개선될 거란 증권사 분석에 강세다.
 
19일 오전 9시55분 현재 삼익악기는 전날보다 175원(7.61%) 오른 2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인천공항 제2터미널 개항에 따른 고객 분산 우려에도 임차료가 기존 대비 30% 이상 인하되면서 큰 폭의 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이라며 "그밖에 2008년에 인수한 독일 자일러(SEILER)의 중국 판매 확대, 에너지 사업부문 안정화로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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