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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국내화, 북한 광물자원 개발 수혜 기대감에 강세
2018-05-28 11:19:15 2018-05-28 11:19:15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한국내화(010040)가 강세다. 정부가 북한 광물자원 개발에 나설 때 수혜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8일 오전 10시52분 한국내화는 전거래일 보다 25.69%(1070원) 오른 5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북한에는 금(2000톤), 철(50억톤), 니켈(3만6000톤) 등 42종의 광물이 매장돼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광해관리공단이 통합해 출범한 ‘한국광업공단법(가칭)’에 북한 광물개발 조항을 포함했다.
 
한국내화는 정형, 부정형, 염기성 및 각종 내화물과 알루미늄 합금 및탈산제, 비금속 미분체 등을 제조·생산·판매·시공하는 종합내화물 회사다. 자체 기술개발 과 선진기술을 도입해 국내 최고 품질의 내화물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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