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스퓨얼셀, 코스닥상장 첫날 급등
입력 : 2018-10-15 09:39:17 수정 : 2018-10-15 09:39:17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에스퓨얼셀(288620)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31분 현재 에스퓨얼셀 주가는 시초가대비 9.70%(3200원) 오른 3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1만6500원)보다 119% 가량 높은 수준이다.
 
에스퓨얼셀은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942.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공모가 밴드(1만600~1만4000원) 상단을 넘어 1만65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 경쟁률은 857.78대 1로 집계됐다.
 
에스퓨얼셀은 지난 2014년 에스에너지가 GS칼텍스의 수소연료전지 연구개발팀을 중심으로 설립한 연료전지 기업이다. 가정건물용 수소연료전지 부문에서는 국내 1위 업체다. 에스퓨얼셀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53% 늘어난 33억원을 기록했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국내 연료전지 시장은 공공건물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 비율 증가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며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발전 방법이 존재하지만, 도심지 분산발전이 가능한 연료전지 분야의 수혜가 가장 클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퓨얼셀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 사진/한국거래소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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