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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원대 'LG Q9' 인기…체험단 경쟁률 100대 1
6000명 응모…21일 페이스북에 발표
2019-01-18 10:59:03 2019-01-18 10:59:03
[뉴스토마토 권안나 기자] LG전자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 Q9 체험단 응모 행사에서 1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델들이 18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LG베스트샵에서 LG Q9을 소개하고 있다.사진/LG전자
 
LG전자는 일반 고객 60명을 선정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6000여명이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출고가 40만94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편의 기능들과 탄탄한 내구성이 입소문을 타면서 신청자들이 몰렸다.
 
‘LG Q9’은 강력한 멀티미디어 성능을 갖춰 게임, 동영상을 즐길 때 생생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중 가장 밝은 QHD+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원음에 가까운 고품격 사운드를 구현하는 ‘하이파이 쿼드 덱(Hi-Fi Quad DAC)’은 역동적인 생동감을 느끼게 해준다.
 
얇고 가벼운 LG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장점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제품 전면에 베젤을 최소화한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6.1인치 대화면이 손안에 쏙 들어온다. 두께는 7.9mm로 LG Q 시리즈 중 가장 얇다. 
 
LG전자는 21일 체험단 추첨 결과를 공식 페이스북에 공지하고, 선정된 고객들에게는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체험단으로 선정된 고객이 제품을 꼼꼼하게 써보고 다양한 기능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등 미션을 완료하면 Q9을 무상 제공한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프리미엄 제품뿐 아니라 실속형 제품도 고객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안나 기자 kany87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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