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롯데칠성, 5000→500원 액면분할 소식에 강세
입력 : 2019-03-07 09:45:56 수정 : 2019-03-07 09:45:56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롯데칠성(005300)이 액면분할 결정 소식에 강세다. 롯데칠성 우선주도 급등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26분 현재 롯데칠성은 전일 대비 6만4000원(4.00%) 오른 16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칠성우(005305)는 전 거래일보다 10만2000원(15.27%) 급등한 77만원에 거래중이다. 전일 공시한 액면분할 결정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롯데칠성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1주당 가액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액면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안건은 오는 28일 열리는 주주총회에 상정될 예정으로, 신주권 상장예정일은 5월3일이다. 
 
액면분할을 통해 주식 수가 10배 늘면서 고가주 접근이 어려웠던 소액주주들의 거래가 활성화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액면분할은 계열사인 롯데제과에 이어 시행되는 것으로, 그룹차원의 시장가치 정상화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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