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는 꽃이다”…한국컴패션 ‘꽃서트’ 개최
입력 : 2019-07-19 13:21:42 수정 : 2019-07-19 13:21:42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가난으로 고통 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 콘서트 꽃서트가 열린다.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은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꽃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전했다.
 
꽃서트는 어린이 한 사람 한 사람을 꽃 같이 귀한 존재로 여기는 컴패션의 가치를 바탕으로 마련된 공연이다. 장소는 파라다이스시티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무료로 제공했다.
 
사진/한국컴패션
 
이번 꽃서트에는 한국컴패션 홍보대사인 가수 션을 비롯해 컴패션 후원자인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 가수 팀이 출연해 후원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컴패션은 공연 현장에서 1 1 어린이 후원 결연을 신청한 후원자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꽃다발을 전달할 예정이다. 꽃다발은 플라워 스튜디오 토크어바웃이 후원한다.
 
공연장 밖에선 온 가족이 함께 자전거를 타면서 기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꽃을 피우는 사이클링체험전이 진행된다.
 
체험전은 사이클링 누적 목표거리 2000km를 달성할 경우, 참가자 1명이 고정형 사이클로 달린 거리 1Km 1만원으로 환산해 ㈜바이오리더스, YB인터네셔널 등 기업이 후원금을 내는 방식이다. 후원금 2000만원은 전 세계 가난한 환경에 놓인 청소년 10명의 컴패션 양육프로그램 수료를 위해 사용된다.
 
서정인 한국컴패션 대표는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해 모든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컴패션은 전 세계 25개국의 가난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결연해 자립 가능한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다. 1952년 미국의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한국의 전쟁 고아를 돕기 위해 시작했으며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확대돼 현재 180만명 이상 어린이들이 양육 받고 있다. 한국컴패션은 2003년 설립됐으며 약 12만명의 전 세계 어린이들이 한국 후원자들을 통해 양육 받고 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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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범

영화 같은 삶을 꿈꿨다가 진짜 영화 같은 삶을 살게 된 이란성 쌍둥이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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