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김수미 아들 정명호와 결혼…"새 생명 찾아왔다" (전문)
서효림, 정명호 대표와 12월 22일 결혼식…"임신 초기 단계"
입력 : 2019-11-19 14:23:30 수정 : 2019-11-19 14:23:30
[뉴스토마토 김희경 기자] 연기자 서효림이 결혼한다. 배우 김수미의 아들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나팔꽃 & 마지끄 엔테테인먼트는 1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명호 대표와 배우 서효림이 오는 12월 22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들의 말에 따르면, 서 씨와 정 씨는 바쁜 일정 가운데도 사랑을 이어왔다.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가 됐다.
 
그러던 중, 갑작스러운 소식이 찾아왔다. 서효림이 임신한 것. 소속사 측은 "안정이 필요한 만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다"며 말을 아꼈다.
 
마지막으로 "결혼 후에도 많은 분들의 축하와 따뜻한 격려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10월 정명호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결혼설도 함께했다. 이에 서효림 측은 열애 사실을 바로 인정했지만, 결혼에 대해선 "상견례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효림은 시어머니가 될 김수미와도 매우 가까운 사이다. 최근 방영 중인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께 출연하며 남다른 케미를 보여준 바 있다.
 
김수미도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다. 최근 MBC '최고의 한방'에 출연해 "아들의 나이가 마흔이 넘었다. (며느리가)내 마음에 안 들어도 어쩔 수 없지만, 다행히 마음에 꼭 든다"며 만족스러워했다.
 
다음은 제작사 나팔꽃 & 마지끄 엔테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제작사 나팔꽃 & 마지끄 엔테테인먼트입니다.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배우 서효림씨 관련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정명호 대표와 배우 서효림씨는 오는 12월 22일(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두 사람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힘이 되어주다 진지한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이어왔습니다. 그리고 변함없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일생에 한 번 뿐인 소중한 순간인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집중하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임에 양해 부탁 드립니다.
 
두 사람에게 항상 큰 사랑과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결혼 후에도 많은 분들의 축하와 따뜻한 격려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새 생명의 기쁨과 한 가정을 이루며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함께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효림. 사진/뉴시스
 
김희경 기자 gmlrud15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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