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청룡영화상 컴백…비인두암 투병 2년6개월만 (공식입장)
김우빈, 2년6개월 투병 끝에 컴백…레드카펫은 불참
소속사 "최종훈 감독 대본 리딩 중…출연 확정은 아냐"
입력 : 2019-11-21 17:20:52 수정 : 2019-11-22 09:08:59
[뉴스토마토 김희경 기자] 배우 김우빈이 대중 앞에 나선다. 2년 6개월 만의 희소식이다. 비인두암과의 오랜 투병을 딛고,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는 뉴스토마토에 "김우빈이 21일 저녁 진행될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한다"며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의 소식은 이미 팬들에게도 알려진 상태. 일찍이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자신의 스케줄을 알렸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본격적인 활동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최동훈 영화감독의 차기작 출연 여부에 대해선 "대본 리딩 후 미팅을 가진 건 맞지만, 확정된 건 없다"며 말을 아꼈다.
 
앞서 김우빈은 2017년 활동을 중단했다. 원인은 비인두암. 당시 준비 중이었던 영화 '도청'에도 하차할 정도였다. 제작진들은 그의 쾌유를 바라며 '무기한 제작 연기'에 들어갔다.
 
김씨는 이후 병과 투쟁했다. 험난한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최근에는 '엑소' 디오, 배우 조인성 등과 함께 목격담이 포착됐다. 이를 통해 그의 건강이 많이 회복됐다는 걸 알 수 있다.
 
한편 김우빈이 출연하는 '제 40회 청룡영화상'은 21일 오후 8시 45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된다. 방송은 SBS에서 생중계된다. 
 
김우빈. 사진/뉴시스

 
김희경 기자 gmlrud15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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