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건모, 장지연에 장미 프러포즈 이벤트…“내 자유 끝났다” 너스레
김건모 ‘성폭행’ 의혹에도 방송 그대로 전파
입력 : 2019-12-09 07:52:20 수정 : 2019-12-09 07:52:20
[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가수 김건모가 예비 신부 장지연을 위해 프러포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김건모, 장지연 출연분. 사진/미운우리새끼 캡처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가 장지연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건모는 개그맨 후배들과 3000송이의 장미꽃, 소주 뚜껑으로 예비 신부를 위한 메시지를 담아 장지연을 맞이했다.
 
김건모는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장지연이 밀고 들어왔는데 내가 계속 밀어냈다. 그러다 보니 내 안에 자리 잡았다. 이후 우리 엄마와 장 교수가 별 이야기도 아닌 것으로 환하게 웃는데 정말 행복한 감정이 들었다. 바로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김건모는 장지연이 집으로 들어서자 팀의 사랑합니다를 피아노 연주와 함께 선보였고 도중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뜨거운 표옹을 나눴다.
 
프러포즈 이벤트를 마친 후 김건모는내가 운 이유는 내 자유가 끝났기 때문이라고 농담을 건넸으며 이어너는 오빠 잘 키워야 한다. 오빠 아직 애잖아라고 전했다.
 
한편, 김건모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 씨와 법적 부부가 됐으며, 내년 5월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또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강용석은 피해자라 주장하는 한 여성의 제보를 근거로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김건모, 장지연 출연분. 사진/미운우리새끼 캡처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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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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