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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분양
지하 5층~지상 70층 1162실 규모
2022-05-23 16:45:52 2022-05-23 16:45:52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뉴스토마토 김현진 기자] 한화건설은 천안아산역 바로 앞에 분양 중인 생활숙박시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계약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 있으며 지하 5층~지상 70층 3개 동 전용면적 99~154㎡ 총 1162실 규모로 생활숙박시설과 상업시설로 구성돼 있다.
 
이 단지 바로 앞에는 KTX·SRT를 이용할 수 있는 천안아산역과 서울 지하철 1호선 아산역이 자리해 있다. KTX 이용 시 서울역까지 40분대, SRT 이용 시 수서역까지 3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다.
 
또 단지 반경 1km 내 갤러리아 백화점과 이마트 등 다양한 대형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천안 불당지구 내 생활인프라 이용도 가능하다.
 
단지 내 특급호텔급 부대시설도 갖춰질 예정이다. 동별 입구에는 호텔식 로비가 조성되며 A동에는 70층 스카이 라운지로 직행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단지 내 부대시설로 2~3층에는 카페와 키즈룸, 비즈니스센터, 피트니스센터, 골프트레이닝센터, 사우나 등이 마련될 계획이다.
 
규제도 덜 한 편이다. 단지는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돼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세금 및 대출 규제 등에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역 최고층 높이에 호텔급 부대시설을 갖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생활숙박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운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현진 기자 kh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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