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벤처투자, 신임 대표이사에 윤장현 부사장
2024-11-29 10:16:31 2024-11-29 10:16:31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삼성벤처투자는 삼성전자 윤장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내정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윤장현 신임 대표이사는 미국 조지아 테크 전자공학 박사 출신으로2003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S/W 랩 책임연구원으로 입사해 무선사업부 타이젠개발팀, IoT서비스팀장, S/W 플랫폼 팀장 등을 거쳐 현재 삼성전자 MX사업부 S/W담당으로서 모바일제품 S/W개발을 총괄 중입니다.
 
삼성벤처투자는 "윤 대표이사는 IT분야 기술전문성과 풍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삼성벤처투자를 글로벌 최고의 CVC로 지속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벤처투자는 부사장 이하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윤장현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 부사장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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