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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헨스, ‘휴대용 정수 필터’ 출시…불순물 제거 효과
미국위생협회 인증 완료
입력 : 2020-11-04 오전 9:26:18
[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원봉의 라이프케어 브랜드 루헨스는 여행지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휴대용 정수 필터’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휴대용 정수 필터는 샤워기와 호스 사이에 체결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크기가 작아 휴대하기 편리하다. 제품은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NSF(미국위생협회) 인증을 완료한 마이크로 세디먼트 필터를 포함해 물 속의 녹, 스케일 등 불순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유효 정수량 1000L로 1인 기준 최대 14일까지, 4인 가족 기준 최대 5일까지 장기간 여행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5.2cm의 초미니 사이즈에 21g의 초경량 무게로 간편하게 휴대할 있다. 녹물, 스케일 등의 우려가 있는 캠핑지, 국내외 해외 여행 등 먼 여행지에서도 부담없이 갖고 다닐 수 있다. 구매시 본품 및 리필 필터를 한 번에 보관할 수 있는 전용 방수 파우치를 증정해 편리성도 더했다.
 
작은 필터 특성상 필터 교체 시기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창 구조로 설계됐으며, 특별한 장비 없이도 여행지의 모든 샤워기에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루헨스 관계자는 “타인과 공용으로 사용해야 하는 샤워 공간이나 녹물 염려가 높은 곳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샤워기 전용 휴대 필터로 모든 공간에서 차원이 다른 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루헨스 휴대용 정수 필터. 사진/루헨스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
 
정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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