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영혜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DSLR 카메라 '알파' 구매고객들을 대상으로 방수 워크맨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알파 550/500/450 모델을 구입하고 정품 등록 후, 이벤트 사은품을 신청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알파550과 500 모델은 가족단위 입문자와 사진찍기가 취미인 중급 사용자 층에서 인기를 누린 준중급형 DSLR 모델이다.
알파550은 고감도에 소음이 작은 '엑스모어' 1420만화소 센서를 채택했고 1초당 최대 7매를 촬영할 수 있다.
무게도 520g에 불과해 휴대하기에 부담이 없다.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워크맨은 초경량에 방수 기능과 화이트컬러 디자인을 더해 야외 스포츠레저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최대 11시간 연속재생의 강력한 배터리 성능을 갖추었다.
배지훈 소니코리아 알파팀 팀장은 “사진의 즐거움은 음악과 함께하면 커지기 때문에 스포츠 워크맨을 준비했다”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마케팅으로 보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윤영혜 기자 sqazw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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