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2관왕 “인생 첫 피트니스 대회”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코미디언 이세영이 피트니스 대회 첫 출전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이세영은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생 첫 대회에서 디바비키니 부문 2등&프레시지상을 받았다”고 2관왕 소식을 알렸다.

 

이어 “두 달간 열심히 준비했던 MN코리아 클래식 매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 운동, 식단, 유산소, 마지막 수분조절까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이세영은 “좋은 경험, 좋은 결과 나올 수 있게 아침마다 함께 운동해 주신 대표님 너무 감사하다”며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에도 도전하겠다”고 2관왕을 차지한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세영은 MN코리아 클래식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해 구릿빛 피부와 건강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이세영은 현재 일본인 남자친구와 개인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운영 중이다.

 

 

이세영 2관왕. 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신상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