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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계,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릴레이
입력 : 2021-05-23 오전 10:23:50
몇 년 전, 
'아이스 버킷 챌린지'가 각종 SNS를 휩쓴 이후 
'OOO 챌린지'가 유행아닌 유행이 됐는데요, 
 
최근에는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가
업계를 불문하고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을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입니다.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이 간단한 문구만 기억해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의
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 캠페인에 IT 업계 주요 인사들이 릴레이 동참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네이버 한성숙 대표,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진은숙 NHN에듀 대표,
김종윤 야놀자 대표 등이 참여를 알렸습니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카카오모빌리티
 
이와 함께 카카오모빌리티는 교통 관련 서비스를 하는 기업으로서
경찰청, 서울시 등과 '안전속도 5030' 캠패인을 진행 중이며
볼보자동차와는 'SIT, BELT' 캠페인을 매년 진행 중입니다. 
 
또한 어린이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카카오내비에 '어린이 안심' 경로 서비스를 도입,
어린이 보호구역을 우회할 수 있는 최적화 된 대체 경로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진입 시에는 안전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진입 100미터 전 제한속도 음성안내와 앱 내 보조표지판 안내도 강화했습니다. 
 
김진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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