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위닉스(044340)가 에너지효율 등급을 1등급으로 개선한 뽀송 19L 인버터 제습기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19리터 제습기 대비 12.7% 이상 풍량을 개선해 보다 빠르고 강하게 넓은 공간을 제습한다. 히든 손잡이와 원핸드 라이팅버켓을 기본 장착해 사용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위닉스는 꼭 필요한 기능만 담은 10L 제품에 더욱 강력한 풍량으로 쾌속 제습이 가능한 17L 제품, 그리고 제습 기술을 극대화한 이번 19L 제품으로 다양한 제습기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위닉스의 모든 제습기는 아토피 협회의 아토피 안심마크(KAA)를 획득했다. 또한 소비자의 편의를 고려해 360도 회전 휠, 냉각기 자동 성에 제거, 만수감지 운전 자동 정지, 연속 배수, 타이머 기능, 자동 제습 기능을 기본 장착했다.
위닉스 관계자는 “무덥고 눅눅한 여름철 제습기 사용은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면서 "1등급 고효율가전 구매시 10% 환급이 가능한 지원 사업을 활용하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위닉스는 한국생산성본부(KPC)가 발표한 ‘2021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제습기 부문에 3년 연속 1위에 올랐으며 2009년부터 제습기 국내 누적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뽀송 19L 인버터 제습기. 사진/위닉스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