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PC 및 태블릿PC 판매 업체 주연테크가 메타버스주와 이낙연 대선주자 효과로 급등하고 있다.
5일 9시46분 현재 주연테크는 전일 대비 290원(21.84%) 오른 1595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나흘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주연테크는 노무현 정부 당시 차관을 지냈던 권오룡 주연테크 사외이사가 이 전 총리와 친분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이낙연 테마주로 불리고 있다.
주연테크는 지난 2017년 마이크로소프트의 혼합현실(MR) 헤드셋 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어 메타버스 관련주로의 이력도 주목받고 있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