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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아알미늄, 6거래일째 강세…최재형 테마주 효과?
입력 : 2021-07-16 오전 10:12:51
[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대권주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야당인 국민의힘에 입당하며 대선 행보에 박차를 가한 가운데, 삼아알미늄(006110)의 회장이 최 전 원장과 동문으로 알려지면서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삼아알미늄은 전일 대비 1650원(11.11%) 오른 1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최 전 원장은 전날 감사원장직 사퇴 17일 만에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밖 유력 주자의 첫 입당 사례로, 야권 대선후보 경쟁 구도도 새 국면을 맞게 됐다.
 
삼아알미늄의 한남희 회장은 최 전 원장과 1956년생 동갑으로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동기이며, 김진범 삼아알미늄 사장은 서울대 법과대학 후배로 알려진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우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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