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 금융, 무역 온라인 교육기관 토마토패스가 무역관련 종사자와 취업준비생의 필수자격증인 무역영어 1급 현금환급반 과정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무역영어 1급은 무역 관련 영문 서류 작성 및 번역 등 영어 구사능력은 물론, 무역실무지식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무역 관련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에서 취업 시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자격증으로, 취업 후 실무에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인사고과에도 반영이 되고 있는 추세다.
토마토패스의 무역영어 1급 현금환급반은 이소현 관세사의 저자직강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최단 기간 자격증 취득에 목적을 두고 영문해석, 영작문, 무역실무 이론을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합격 시 현금환급, 불합격 시 수강기간 연장, 1:1 강의 질문 게시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부터 상시 시험으로 바뀐 무역영어 자격증 시험은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일요일에 시행된다. 무역영어 시험정보 및 이벤트에 대한 세부사항은 토마토패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토마토패스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