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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펀드앱 가입 1만명에 6000원 쏜다
입력 : 2021-08-23 오후 4:09:13
[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한화자산운용은 펀드 직판앱 ‘파인(PINE)’에서 출시 100일 기념을 맞아 투자지원금 6000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파인’ 앱 내에서 ‘투자하고 싶은 펀드 8개 가운데 하나를 고르면 투자권을 받을 수 있다. ‘파인’ 앱에서 계좌개설 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1만명에게 지급되며 오는 9월27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이미 계좌를 개설한 정회원은 앱 내 ‘펀드 보고 투자권 받기’ 배너를 선택하면 투자권을 받을 수 있다. 신규회원과 준회원은 ‘파인’앱에서 계좌 개설해야 한다.
 
이와 함께 ‘파인’ 유튜브 구독자 이벤트도 실시한다.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에 ‘좋아요’를 누르고 채널을 구독한 뒤 100일 축하 메세지와 함께 연락 받을 이메일 주소를 댓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파인’이 각인된 에어팟 프로와 스타벅스 쿠폰 등을 지급한다. 이벤트는 오는 9월10일까지다.
 
파인은 펀드를 만들고 운용하는 투자 전문가가 직접 고객에게 상품을 선별 제공하는 투자 플랫폼이다.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투자할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투자 가능하다. 사용자가 자주 쓰는 은행 계좌를 연결해 놓으면 다른 앱을 켤 필요 없이 입출금과 투자 완료된다. 파인 앱에서 투자하면 판매수수료가 없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디지털전략본부장은 “파인은 투자가 어렵고 귀찮고 무서운 고객에게 ‘투자메이트’를 지향하며 전문가 그룹이 엄선한 펀드만을 제공한다”며 “파인을 통해 누구나 쉽고 즐겁고 재미있게 평생 투자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누리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진/한화자산운용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우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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