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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고객밀착형 서비스 확대
입력 : 2010-08-12 오후 5:24:42
[뉴스토마토 윤영혜기자] 팬택 스카이(대표이사 박병엽)가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밀착형 서비스를 더욱 확대한다.
 
스카이 서비스센터(SKY pluszone)는 휴가중이거나 장거리를 이동하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오는 14일까지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에서 고객밀착형 서비스인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서비스’란 시간 또는 지리적 제약으로 센터 방문이 쉽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점검을 통해 제품 상태를 확인함으로써 고객의 불편을 미리 방지하는 서비스다.
 
중대한 고객 과실이 아니라면 무상 또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수리를 실시하며, 대학가, 병원, 지방축제, 휴양지 등 전국을 대상으로 한다.
 
태풍으로 피해가 발생할 경우 상습수해지역을 중심으로 긴급출동서비스를 하는 등 한 차원 높은 고객밀착형 서비스를 실천할 계획이다.
 
기존 서비스센터의 기능도 대폭 확대된다.
 
이동인구가 많은 강남, 노원, 수원, 안양 등 4곳의 서비스센터를 스카이 휴대폰뿐 아니라 타사의 SMP, 태블릿PC, MP3P, 전자사전 같은 모바일 디바이스를 오감체험할 수 있는 IT 전문 쇼핑공간으로 리모델링했다.
 
스카이 이밖에 자전거 빌려주기, 우산 빌려주기 등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희명 스카이 CS본부장(상무)은 “한 차원 높은 고객감동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고객의 높아진 기대 수준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윤영혜 기자 sqazw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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