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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시스템에어컨 새 CF공개
입력 : 2010-08-13 오후 4:49:49
[뉴스토마토 윤영혜기자] 삼성전자가 윤종신·전미라 부부를 시스템에어컨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CF를 13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이들 부부 발탁 배경에 대해 "일에서의 성공과 함께 유쾌하고 밝은 가정을 꾸려가는 윤종신 부부의 건강한 삶의 모습이 삼성 시스템에어컨의 이미지와 잘 맞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사장님>편과 <아내>편 2가지로 제작돼 방송되는 이번 CF는 사업장과 일반 가정 모두에 신선한 바람을 전한다는 것을 컨셉으로 한다.
 
그동안 호텔, 사무실 등 공용 건물에서 활용됐던 삼성 시스템에어컨은 정교한 기술력으로 완성된 슈퍼 청정 기술(SPi)과 에너지 절약 기능을 적용해 아파트 등 일반 가정으로까지 시장 영역을 확장시켰다.
 
이에 맞춰 음반 프로듀서와 꽃 배달 사업 CEO로서 인정받고 있는 윤종신 부부를 모델로 선정해 사업장과 가정에서 삼성 시스템에어컨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극대화하겠다는 것이다.
 
삼성 시스템에어컨 관계자는 “B2B 대상이었던 시스템에어컨의 무거웠던 이미지를 깨고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라며 “사업장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윤영혜 기자 sqazw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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