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진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16일 토마토TV '마켓 인사이드' 프로그램에 '투자의 참견' 코너에 출연해 현대제철을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현대제철은 미래 자동차를 위한 차세대 강판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수소에너지와 관련해 부산물로 수소를 만들고 있는데, 이같은 기타 영업 활동 부문들의 성장 잠재력이 보인다"고 평가했다.
또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163% 증가한 7555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6293억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가격에서 매수 가능하고, 목표가 6만5000원, 손절매가 4만7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1시48분 현재 현대제철은 전일보다 100원(0.19%) 오른 5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