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병재 신한금융투자 차장은 17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BJ 마켓뷰' 코너에 출연해 에이스테크를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에이스테크가 북미 등 해외전략거래선을 중심으로 매출이 늘면서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기대되고 있다"면서 "미국과 유럽 주도의 글로벌 5G인프라 투자가 가속화되면 수혜를 얻을 수 있는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동안 휴식기가 길었지만 3분기 실적이 흑자전환하면 주가는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매수가는 현재가, 목표가는 2만원, 손절매가는 1만5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30분 현재 주가는 전일보다 300원(1.81%) 오른 1만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