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성남 기자] 넷플릭스 신작 드라마 오징어게임 관련주가 사흘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버킷스튜디오(066410)는 19.61% 오른 5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버킷스튜디오는 지난 2거래일 동안 상한가로 치솟은 바 있다. 지난 이틀 동안 50% 넘게 올랐던
쇼박스(086980)도 이날 7%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가 제작하는 '마이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 분)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작품으로 넷플릭스에서 호평을 받은 '인간수업'의 김진민 감독의 차기작이다.
최성남 기자 drks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