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병재 신한금융투자 차장은 27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BJ 마켓뷰' 코너에 출연해 일진머리티리얼즈를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일진머티리얼즈는 동박부문 국내 1위업체로, 최근 말레이시아 법인 실적이 안정된 모습"이라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전기료가 한국보다 저렴해 비용면에서 유리하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어 "최근 신고가는 기관수급이 바탕이었다"면서 "기관매수가 들어오고 있어 주목된다"고 말했다.
매수가는 현재가, 목표가는 12만원, 손절매가는 8만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10시31분 현재 주가는 전일보다 6900원(7.84%) 오른 9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