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성남 기자]
룽투코리아(060240)가 출시 예정 신작 ‘태왕: 가람의 길’의 사전예약자 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출시 예정인 ‘태왕: 가람의 길’은 어둠 속에서 찾아온 위기로부터 세계를 구하기 위한 여행을 통해 성장하는 스토리의 판타지&무협 MMORPG다.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한 전원에게 아이템 등 특별보상과 함께 ‘사전 예약 칭호’를 부여한다. 또한 사전예약 이벤트 참여 유저들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사전예약 1달만에 사전예약자 수 50만 명을 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달 정식 오픈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룽투코리아는 모회사인 중국 룽투게임의 기술력과 개발력에 기반한 우수 모바일 게임의 국내 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에는 위메이드트리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 게임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미스터블루와 무협 만화 저작물(IP) 사용 계약 체결 등 콘텐츠 활용 게임사업을 확대해가고 있다.
최성남 기자 drks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