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미래컴퍼니(049950)가 복강경 수술용 로봇인 '레보아이'의 수주와 디스플레이 패널업체의 지속적인 수주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마제스터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15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 closing bell' 프로그램의 '토마토 투자 전략실' 코너에 출연해 미래컴퍼니를 추천주로 꼽았다. 미래컴퍼니는 수술용로봇 센서 산업장비 전문업체다.
그는 "미래컴퍼니는 복강경 수술용 로봇 '레보아이'와 디스플레이 패널 고객사의 지속적인 수주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면서 "특히 디스플레이패널 중 베젤리스와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마이크로 발광 다이오드(Micro LED) 등은 맞춤형 가공의 기술력이 높고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현재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3만5000원, 손절매가 2만1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550원(5.96%) 상승한 2만755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