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한솔케미칼(014680)이 2차전지 소재사업을 중심으로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최원재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19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솔케미칼을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한솔케미칼의 전자소재 사업부가 2차전지 소재를 중심으로 빠른 성장이 전망된다"면서 "특히 오는 2023년 실리콘 음극재 양산으로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동종 업종 내 자기자본이익률(ROE)이 가장 높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에 시초가 이하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36만5000원, 손절매가 26만30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만5500원(5.15%) 상승한 31만650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