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국동(005320)이 코로나19 ‘날숨포집키트'를 사업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0분 현재 국동은 전날 보다 205원(8.84%) 오른 25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국동은 단키트 기업 바이오젠텍과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용 신규제품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신규 진단키트 공동개발과 제품화, 사업화를 위한 정보 및 지원을 상호 교류한다.
날숨포집키트는 사람의 날숨에서 바이러스를 채취하는 코로나 진단키트다. 기존 채취방법인 면봉을 이용한 스와핑 방식에 비해 매우 간편하며 검사 대상자에 가해지는 통증이 전혀 없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