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7분 현재 인터플렉스는 전날 보다 750원(5.98%) 오른 1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 호조로 올해 전체 영업이익을 5억원으로 상향했다"면서 "4년만에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로 전환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증가 가운데 프리미엄인 울트라, 갤럭시폴드 판매 증가로 인터플렉스의 반사 이익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